눈으로만, 귀로만 보고 듣는 공룡은 그만!!!!

이제 직접 화석들을 만져보고 느껴 봅니다. 

공룡 발, 공룡 알, 공룡의 피부.........

육식 공룡과 초식은 공룡의 발 모양, 알의 모양이 이렇게 달랐군요~~

물렁물렁한 살이 화석이 될 수 있다니~~~놀랍습니다.

이 큰 다리의 주인공은 마스토돈이랍니다. 

허벅지에 종아리가 이 정도이면 

전체 몸의 크기는 어느 정도였을까요?

이건 똥이래요~~~

덩치가 큰 초식공룡이 응가를 한 것이라니!!!! 

이렇게 큰 똥을 누려면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식물을 먹어야 할까요? 1kg? 10kg? 100kg?


이제 관찰한 화석에 대한 정리를 좀 해야겠어요.나만의 화석 도감을 완성해 나갑니다.
다음은 직접 화석의 모형도 만들어보아야겠지요.클레이를 예쁘게 섞어서 삼엽충, 암모나이트의 모형을 만들고~~~~모형틀에 넣어 꼭꼭 눌러서 찍어내어 보드에 붙이면
완성이 됩니다.누구누가 더 예쁘게 만들었나~~~일어서서 뽐내는 친구도 있습니다~~~~이렇게 또 미래의 공룡학자들에게 중생대 지구의 지배자 공룡을 알릴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무거운 화석 옮겨 주시고 수업 내내 협조해 주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