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RASSIC MUSEUM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트리케라톱스 두개골학 명 : Triceratops 의 미 : 세 개의 뿔을 가진 얼굴 분 류 : 조반목-각룡류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만년 ~6천5백만년 전) 발굴장소 : 캐나다, 미국 몸길이 : 약 8~9m 몸무게 : 약 6~12t 특 징 : 트리케라톱스는 1887년 와이오밍에서 처음으로 발굴되었고, 1889년 이름이 지어진 공룡이다. 앵무새처럼 생긴 부리와 양 볼에 이빨이 나있으며, 힘이 강한 턱을 가지고 있다. 눈 위쪽으로 두 개의 거대하고 날카로운 뿔과 코 위쪽으로 하나의 굵고 짧은 뿔이 있으며 이 두 개의 거대한 뿔은 0.9~1m에 이르러 천적인 티라노사우루스와 알버토사우루스와 같은 육식공룡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 방어를 할 수 있었다. 또 짝짓기를 위한 경쟁을 할 때도 사용했을 것이다. 목덜미의 큰 프릴은 그 길이만도 2.5m에 달하는데 대부분의 각룡류들은 머리뼈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프릴에 큰 창공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트리케라톱스의 프릴에는 창공이 없다.
이구아노돈 두개골
학 명 : Iguanodon sp. 의 미 : 이구아나의 이빨 분 류 : 조반목-조각류-이구아노돈과 시 기 : 백악기 전기(1억2천6백만년~1억2천2백만년 전) 발굴장소 : 유럽의 서쪽, 북미의 서쪽, 몽골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6~11m 몸무게 : 약 3~5t 특 징 : 1822년 영국인 의사 가디온 멘텔이 자신의 부인이 발견한 이빨 화석을 연구하다가 이구아나의 이빨과 비슷해 이름을 붙였다. 그 뒤 1878년 20마리가 넘는 화석이 벨기에의 한 탄광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어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했다.이들은 무리 생활을 했으며, 평평한 이빨로 나뭇잎, 구과류(열매) 등을 먹었다. 보통은 네다리로 걸어 다녔으나 나무 위의 먹이를 찾을 때나 특별한 경우에는 뒷발로 서서 걷기도 하였을 것이다. 튼튼한 앞발에는 다섯 개의 발가락이 있는데 그 중 첫 번째 발가락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 육식공룡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데 사용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발톱이 처음에는 코 위에 있는 뿔이라고 오해하기도 했었다.
오비랍토르 전체골격
학 명 : Oviraptor sp. 의 미 : 알 도둑 분 류 : 용반목-수각류-오비랍토르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5백만년 ~ 7천1백만년 전) 식성 : 잡식성 발굴장소 : 몽골 몸길이 : 약 1.5~2.5m 몸무게 : 약 20~35kg 특 징 : 오비랍토르는 몽골에서 프로토케라톱스의 알과 함께 발견되어 "알 도둑" 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나중에 그 알이 오비랍토르의 알로 밝혀졌고 최근에는 오비랍토르가 알을 품고 있는 화석이 발견되어 알 도둑이란 누명을 벗었다.주둥이가 새의 부리처럼 생겼고 이빨은 없다. 오비랍토르의 식성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하지만 배속에서 도마뱀의 골격이 발굴된 적이 있어 아마도 잡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특이하게 새에서 볼 수 있는 뼈의 특징들이 오비랍토르에 늑골에서도 발견되었으며, 쇄골과 깃털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지금의 새처럼 뒷다리를 접고 앞다리를 펴 몸으로 알을 품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친타오사우루스 전신 골격
학 명 : Tsintaosaurus sp. 의 미 : 친타오도마뱀 분 류 : 조반목- 조각류 -하드로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만 년 전) 발굴장소 : 중국 몸길이 : 약 8.3m 몸무게 : 약 2.5t 특 징 : 친타오사우루스는 이마에 솟아나 있는 특이한 볏으로 잘 알려진 공룡이다. 볏을 가진 다른 공룡과 달리 볏이 중앙에서 위로 솟아 앞으로 약간 틀어져 있다. 이런 이유로 유니콘 공룡이라고도 한다. 이 볏의 용도는 공기 주머니로 둘러싸여 있어 냄새를 맡는데 사용되거나. 무리를 이끌 때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내거나, 이성에게 구애를 하기 위한 장식용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에드몬트사우루스
학 명 : Edmontosaurus sp. 의 미 : 에드몬톤의 도마뱀 분 류 : 조반목-조각류 - 하드로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3백만년~6천6백만년 전) 발굴장소 : 북미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9~13m 몸무게 : 약 5톤 특 징 : 오리주둥이공룡으로 입 앞쪽으로는 오리처럼 이빨이 없는 부리를 가지고 있어 나뭇잎을 뜯기에 좋은 구조이며. 뺨 양쪽으로는 1,000개가 넘는 작은 이빨들이 촘촘히 박혀있는 치판(Dentral batteries)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주 거친 식물의 잎도 쉽게 갈아서 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 앞다리에 비해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2족과 4족 보행을 번갈아 가면 했을 것이다. 캐나다 엘버타에서 발굴된 에드몬트사우루스 화석에서는 피부자국도 화석으로 남겨져서 큰 화재를 모았다. 걸을 때는 긴 꼬리로 몸의 중심을 잡았을 것이며, 물과 가까운 곳에서 무리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머리뼈를 조사한 결과 코 근처에서 특유의 소리를 냈을 것으로 추측한다.
사우롤로푸스 두개골
학 명 : Saurolophus sp. 의 미 : 관 도마뱀 분 류 : 조반목-조각류-하드로사우루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만년~6천8백5십만년 전) 발굴장소 : 북미, 아시아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9~13m 특 징 : 사우롤로푸스는 오리주둥이처럼 생긴 입과 머리 뒤에 달린 볏돌기가 특징이다. 주둥이에는 치판(Dentral batteries)으로 이루어진 수 백 개의 이빨들이 촘촘이 박혀 있으며, 이빨은 빠지면 또 다시 새로운 이빨이 나온다. 이러한 치판의 구조 때문에 매우 거친 풀들도 갈아서 쉽게 소화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많은 고생물학자들은 사우롤로푸스의 머리 위의 독특한 구조의 볏은 다양한 기능을 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암컷과 수컷을 구별짓는 기능, 수면에서의 호흡기관의로서의 기능, 무리를 이끌 때 소리를 내는 기능 등 많은 가설들이 나오고 있다. 이 공룡은 2족 보행과 4족 보행을 번갈아가며 사용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하드로사우루스 알둥지화석명:Hadrosaurus nest 특징 : 하드로사우루스류는 초식공룡으로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번성했던 공룡들이다. 하드로사우루스류의 알은 둥근 형태이며, 알껍질은 아주 얇다. 그 이유는 알 내부의 새끼 공룡들의 호흡을 위해 외부와 내부의 공기 순환이 원만히 잘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카우딥프테릭스학명 : Caudipteryx sp. 시기 : 중생대 백악기 전기 식성 : 잡식성 특징 : 카우딥프테릭스틑 꼬리에 깃털이 달린 공룡으로 유명하다. 이 화석은 중국의 라오인성에서 발견되었다.
콘크랍토르학 명 : Conchoraptor 의 미 : 조개도둑 분 류 : 용반목-수각류-오비랍토르과 시 기 : 백악기 후기 식성 : 육식성 발굴장소 : 몽골 몸길이 : 약 1~2m 특 징 : 콘코랍토르는 머리에 볏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뿔처럼 생긴 부리에는 이빨이 없다. 대신 부리의 힘이 아주 강해 조개껍데기 같은 것을 부수어 먹었을 것이다. 두개골 내부에는 소리를 증폭시키는 공명실이 있어 청력이 매우 좋았을 것이다. 를 가지고 있다. 짧은 앞다리에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등에는 긴 털로 덮여 있다.
알렉트로사우루스학 명 : Alectrosaurus 의 미 : 미혼의 도마뱀 분 류 : 용반목-수각류-티라노사우루스과 발굴장소: 몽골 시 기 : 백악기 후기(8천만년~7천5백만년 전) 식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5~6m 몸무게 : 약 0.5~1.5kg 특 징 : 미국자연사박물관의 조지 월슨박사가 1923년 몽골탐사에서 이 공룡의 골격을 발견하였으며, 이름을 알렉트로사우루스라고 붙였다. 알렉트로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티나로사우루스과의 한 공룡이다. 그래서인지 알렉트로사우루스를 보면 작은 티라노사우루스는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알렉트로사우라이드아과로 분류되는데 그 이유는 티라노사우루스과보다는 몸집이 훹씬 더 날렵하게 생겼으며 뒷발락도 더 가늘고 길기 때문이다. 날렵한 몸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큰 육식공룡들보다는 사냥하는데 있어서는 더 유리했을 것이다.
가스토니아학 명 : Gastonia 의 미 : 가스토의 도마뱀 분 류 : 조반목-곡룡류-노도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전기(1억4천만년~1억1천1백만년 전) 발굴장소 : 미국(유타주)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2~4m 몸무게 : 약 1t 특 징 : 화석은 아치스 국립공원 주위의 초기 백악기 지층인 시다산층(Cedar Mountain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곳에서는 적어도 4종류의 다른 안킬로사우루스류가 발견되었다. 백악기 전기 북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한 초식공룡으로 갑옷으로 온 몸을 감싸고 있으며 특히 어깨의 옆쪽과 위쪽으로 줄지어 가시 돌기가 나 있다. 꼬리에도 가시돌기들이 나 있다. 또한 이 공룡이 발굴된 동일한 곳에서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중에서 가장 큰 유타렙터도 같이 발굴이 되어 화제가 되었다. 아마도 가스토니아는 아마도 유타랍토르와 같은 육식공룡들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 온 몸을 가시돌기로 무장을 했을 것이다.
주니케라톱스학 명 : Zuniceratops 의 미 : 주니족의 뿔난 얼굴 분 류 : 조반목-각룡류 시 기 : 백악기 후기(9천만년~8천5백만년 전) 발굴장소 : 북미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3~3.5m 몸무게 : 약 150~300kg 특 징 : 주니케라톱스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각룡류 공룡보다 1000만년이나 빠른 시기에 살았던 공룡이다. 따라서 이 주니케라톱스는 초기의 각룡류와 후기의 각룡류 사이의 진화적인 연결고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주니케라톱스의 프릴과 뿔의 크기에 비해 백악기 후기의 각룡류일수록 프릴과 뿔이 점점 커졌기 때문이다. 또한 각룡류에서는 보기 드문 화석으로 처음 발굴된 화석 표본에서는 이빨의 뿌리가 하 나밖에 없었지만 나중에 발굴된 화석에서는 두 개의 뿌리를 갖는 이빨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이빨의 뿌리가 두 개인 것으로 진화해 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주니케라톱스 이름의 뜻은 ‘주니의 뿔이 있는 얼굴’이라는 의미로 주니(Zuni-)는 북미 인디언부족 이름이다.
타르키아학 명 : Tarchia 의 미 : 머리가 좋은 것 분 류 : 조반목-곡룡류 시 기 : 백악기 후기(8천5백만년~7천5백만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8~8.5m 몸무게 : 약 4.5~5t 특 징 : 아시아의 안킬로사우루스과 중 지질학적으로 가장 최근의 공룡이며 가장 큰 곡룡류에 해당하는 공룡이다. 이 공룡의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거대한 두개골이다. 두개골의 길이가 약 40cm, 폭은 45cm로 거의 비슷한 크기의 사이카니아에 비해 큰 편이며 따라서 뇌의 용량도 컷을 것으로 보고 있다. 꼬리 곤봉과 몸통 옆으로는 커다란 골침들이 줄지어 나 있다.
프레노케팔레학 명 : Prenocephale 의 미 : 경사진 머리 분 류 : 조반목-후두류-파키케팔로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8천3백만년~6천5백만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2.4m 몸무게 : 약 130kg 특 징 : 호말로케팔레와 비슷한 크기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두개골에 있어서 호말로케팔레는 편편하지만 프레노케팔레는 경사져 있다. 또한 이 공룡의 먹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전상악골의 이빨와 주둥이 앞쪽의 이빨들이 날카로운 것을 보면 식물만 먹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과학자는 이 공룡이 잡식성 공룡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프로토케라톱스학 명 : Protoceratops 의 미 : 처음 뿔을 가진 얼굴 분 류 : 조반목-각룡류-프로토케라톱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 5백만년~7천1백만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중국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1.5~2m 몸무게 : 약 180kg 특 징 : 프로토케라톱스는 원시적인 각룡류이다. 코 위쪽과 뺨에 작은 돌기를 가지고 있지만 뿔이 발달하진 않았다. 두개골 전체는 삼각형으로 뒤쪽으로는 목을 보호하는 프릴을 가지고 있다. 프릴의 크기와 형태가 다른 이유는 암수 차이, 그리고 성장하면서 프릴의 크기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앵무새와 같이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턱 근육이 잘 발달해 있어 무는 힘이 강했을 것이다. 몸은 원통형이고, 튼튼한 네 다리를 갖고 있다. 이 공룡은 몽골에서 가장 흔하게 발굴되는 공룡 중의 하나이다.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sp.)의 미 : 지붕 도마뱀 분 류 : 조반목-검룡아목-스테고사우루스과 식 성 : 초식 발견지역 : 북아메리카(모리슨 지층), 포르투칼 시 기 : 쥐라기 후기(1억5500만년 전~1억5000만년 전) 몸길이 :약7~9m 몸무게 :약 5~6t 특징 : 스테고사우루스는 4족보행의 초식공룡으로 짧은 앞다리, 긴 뒷다리, 골침이 있는 꼬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몸의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뇌의 용량이 탁구공 정도 크기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짧은 목과 작은 두개골로 보아 주로 키가 작은 관목을 먹었을 것이다. 주둥이 모양은 거북이와 비슷한 모양을 보이며, 앞쪽에는 이빨이 없고 뺨 양쪽에 이빨들이 나 있다. 이빨 모양은 삼각형모양의 작고 납작하다. 앞다리에 비해 긴 뒷다리를 가지고 있지만 뒷다리의 아랫다리뼈가 대퇴골에 비해 짧은 편이라 빨리 달리지 못했다. 최대 속력이 6~7km/h 정도 였을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등에 나 있는 커다란 골판들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골판들 중에 가장 큰 것이 길이가 60cm에 달한다. 척추를 따라 발달한 삼각형 모양의 골판은 17~22개 정도 배열되었다.
피나코사우루스(Pinacosaurus sp.)의 미 : 두꺼운 판 도마뱀 분 류 : 조반목-곡룡류 시 기 : 백악기 후기(8천5백만년 ~7천5백만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중국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5m 특 징 : 피나코사우루스는 곡룡류 중에서 중간 정도의 크기에 해당한다. 앞발에는 4개의 발가락과 뒷발에는 5개의 발가락이 있는데 각각 커다란 발톱이 달려 있다. 꼬리에는 곤봉이 달려있으며, 이것으로 벨로키랍토르와 같은 육식공룡들의 공격을 방어했을 것이다. 피나코사우루스는 콧구멍 주위에 한 쌍의 달걀모양의 구멍이 있으며 이것에 대한 용도가 무엇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프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sp.)의 미 : 앵무도마뱀 분 류 : 조반목-각룡류 시 기 : 백악기 전기(1억3천만년~1억만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중국, 러시아, 태국 식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2m 몸무게 : 약 20kg 특 징 : 프시타코사우루스는 가장 원시적인 각룡으로 뿔이나 프릴이 없다. 부리에는 이빨이 없지만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자르기에 적합했다. 몸집은 비교적 적고 날씬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각룡류와는 달리 뒷다리만으로 걸어 다녔다. 꼬리로 몸의 균형을 잡고 가는 뒷다리로 빠르게 뛰었을 것이다. 엄지 발가락의 구조로 봤을 때 먹이를 움켜잡을 수 있었다.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sp.)의 미 : 가시(돛) 도마뱀 spine lizard 분 류 : 용반목-수각류-스피노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전기~후기(1억1천2백만년~9천7백만년 전) 발굴장소 : 아집트, 모로코 식성 : 육식성(물고기) 몸길이 : 약 12.6~18m 몸무게 : 약 7~20.9t 특 징 : 스피노사우루스는 가장 큰 공룡 중의 하나이며 티라노사우루스와 기가노토사우루스 보다 훨씬 더 크다. 이 공룡의 두개골은 지금의 악어처럼 길고 폭이 좁다. 또한 악어의 주둥이 앞쪽과 콧구멍이 있는 곳의 두개골 구조에 작은 구멍이 나 있다. 그 이유는 물 속의 압력을 줄이기 위한 수단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스피노사우루스 두개골 화석에서도 이와 비슷한 구멍들이 관찰되었다. 따라서 악어와 비슷한 생활을 했으며 먹잇감도 물고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인 등의 거대한 돛(1.65m)이 있는데 이것의 역할로는 아마도 체온조절과 또 짝짓기 때 암컷을 유혹하는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몸에 비해 두개골이 큰 것을 볼 때 공룡 중에서 지능이 상당히 높았을 것으로 여겨지며, 2족보행을 했다.
알리오라무스(Alioramus sp.)의 미 : 다른 가지 분 류 : 용반목-수각류-티라노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만년~6천5백만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식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5~6m 특 징 : 백악기 후기의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이다.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에 비해서는 그 몸의 크기가 반 정도밖에 되는 않는 5~6m이다. 이 공룡은 다른 티라노사우루스과에 비해 긴 두개골(약 45cm)을 가지고 있으며 76~78개의 이빨들이 나 있다. 긴 주둥이 위쪽으로는 1cm 정도의 작은 뿔6개를 가지고 있다. 이 뿔에 대한 용도는 암수 구별로 추측하고 있다. 그 이유는 수컷에서만 볼 수 있는 돌기이기 때문이다. 짧은 앞다리는 2개의 발가락,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알로사우루루스 두개골(Allosaurus sp. Skull)의 미 : 이상한 도마뱀 분 류 : 용반목-수각류-알로사우루스과 시 기 : 쥬라기 후기(1억5천5백만년~1억5천만년 전) 발굴장소 : 북미, 포르투갈 식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8.5~12m 몸무게 : 약 1~3.5t 특 징 : 알로사우루스는 육식공룡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짧은 목, 커다란 두개골에는 정면을 향해 있는 눈과 눈 앞으로 향해 있는 한 쌍의 돌기, 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짧지만 앞다리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3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들이 나 있다. 또한 알로사우루스의 골격에서도 새들에서 볼 수 있는 차골이 있고 경추의 속이 비어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뒷다리는 크고 강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시속 30km로 달릴 수 있었다.
타르보사우루스 두개골(Tarbosaurus sp. Skull)의 미 : 놀라게하는 도마뱀 분 류 : 용반목-수각류-티라노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8천만년~6천5백만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식성 : 육식성 특징 : 아시아에서 발굴된 육식 공룡으로 티라노사우루스과에 속한다. 따라서 그 모습이 티라노사우루스과 매우 흡사하다. 티라노사우르스의 이빨에 비해 타르보사우루스의 이빨이 더 작고 납작하며, 이빨의 크기는 약 8.5cm 정도로 주둥이에 58~64개 정도 나 있다.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sp.)의미 : 납작한 도마뱀 분 류 :용반목-용각류-플라테오사우루스과 시 기 :트라이아스 후기(2억1천4백만년~2억4십만년 전) 발굴장소 : 독일, 프랑스, 스위스 몸길이 : 약 6~10m 특징 :프라테오사우루스는 트라이아스기 공룡 중 가장 크다. 독일의 트로징엔 지역에서 다양한 연력의 플라테오사우루스가 집단으로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이들이 무리생활을 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육중한 몸에 네다리와 긴 꼬리 긴 목,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다. 이 공룡은 3~4m 높이의 식물을 먹기 위해 뒷발로만 설 수 있었다. 따라서 뒷다리 와 꼬리가 매우 튼튼하다. 앞발의 엄지발가락에는 낮과 같은 날카로운 발톱이 있어서 학 자들은 플라테오사우루스가 육식을 했을 것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용각류 뒤다리(Sauropod Hind leg)발굴지 :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시기 : 중생대 쥬라기 후기~백악기 전기 특징 : 용각류 공룡은 매우 큰 몸집에 비해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는 초식공룡이다. 대퇴골의 길이는 1800x550x320mm, 경골의 길이는 1000x360x160mm로 전체 다리 길이는 2800mm이다.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 sp.)의미 : 우아한 턱 분 류 :용반목-수각류- 콤프소그나투스과 시 기 :쥬라기 후기(1억5천8십만년~1억5천만년 전) 발굴장소 : 독일, 프랑스 식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0.7~1.4m 몸무게 : 약 3.5kg 특징 : 백악기 후기 공룡으로 칠면조 크기의 작은 육식공룡의 하나이다. 이족보행을 한다. 시조새와 매우 가까운 친척으로 추측하고 있다. 납작한 두개골의 길이는 약 6.5cm 정도이며목은 상대적으로 긴 편이며 앞발은 그리 길지는 않다. 이 공룡과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시조새화석에서는 깃털이 발견되지만 이 공룡은 깃털이 발견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깃털을 갖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발견된 화석의 배 안에 도마뱀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보아 곤충이나 작은 도마뱀을 잡아 먹고 살았으며, 몸놀림이 아주 민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이들은 앞발의 사용이 자유로웠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비미무스(Avimimus sp.)의 미 :새를 닮은 공룡 분 류 :용반목-수각류-아비미무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만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식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1.5m 몸무게 : 약 15kg 특징 : 새를 닮은 아비미무스는 앵무새와 유사하게 생긴 부리에 이빨이 없다. 몸집에 비해 큰 뇌와 눈을 가지고 있었다. 앞발은 짧은 반면 뒷다리는 길어 상당이 빨리 달릴 수 있었다. 이 공룡은 새와 유사한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다. 즉 앞발과 견갑골의 구조적인 면에서 볼 때 새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앞다리가 짧고 앞발가락의 뼈들이 새처럼 하나로 붙어 있으며, 비록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척골에는 깃털의 부착점인 깃촉 혹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마 아비미무스는 날 수는 없었지만 깃털이 달린 날개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수각류 공룡과 구분되는 특징이 있어 독립적인 과로 인정된다. 2족 보행의 육식성 공룡인 아비미무스는 민첩하게 달리며 곤충이나 도마뱀을 잡아 먹었다.
갈리미무스(Gallomimus sp.)의 미 :닭을 닮은 공룡 분 류 :용반목-수각류-오르니토미무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만 년 전) 발굴장소 : 몽골 식성 : 잡식성 몸길이 : 약 8m 몸무게 : 약 600kg 특징 :갈리미무스는 지금까지 발견된 오르니토미무스류 중에서 가장 크다. 생김새는 타조와 비슷하고 작은 머리, 큰 눈, 긴 목, 짧은 팔, 긴 다리, 긴 꼬리를 가졌다. 그리고 지금의 새와 가장 비슷하고 뼈 속은 비었다. 갈리미무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오르니토미무스류와 비교했을 때 윗팔뼈의 길이에 비해 손이 상대적으로 짧다. 손은 가늘어서 물건을 강하게 잡진 못했을 것이다. 눈은 머리 옆쪽에 위치하고 있고 식물을 먹거나 작은 동물들을 잡아 먹었다.
테리지노사우루스(Therizinosaurus sp.)의미 : 낫도마뱀 분류 : 용반목-수각아목-테리지노사우루스과 식성 : 잡식성 몸길이 : 4~8m 발굴지 : 몽골 시기 : 중생대 백악기 후기(7,000만년 전) 특징 : 테리지노사우루스는 현재 앞발만 발견되었다. 앞발에는 낫 모양의큰 발톱이 있는데 그 길이가 무려 60cm에 달한다. 긴 앞발톱의 용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여러 가설에 의하면 다른 공룡의 공격으로부터 방어용으로 사용했거나 식물들을 긁어 모으는데 이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스로니쿠스(Nothronychus sp.)의 미 : 나무늘보 같은 발톱 분 류 :용반목-수각류-테리지노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9천2백만 년~9천1백만 년 전) 발굴장소 : 북미 대륙 몸길이 : 약 4.5~6m 몸무게 : 약 1t 특징 :노스로니쿠스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첫 테리지노사우루스과이며 앞발톱의 길이가 30cm 정도로 자신의 얼굴 크기와 비슷하다. 노스로니쿠스는 초식이지만 큰 발톱 때문에 육식공룡으로 알려졌다. 후손은 테리지노사우루스이며 가끔 드로마에오사우루스에게 습격을 당하기도 하지만 랍토르류 3마리 정도는 손쉽게 헤치웠다.
아르케오르니토미무스(Archaeornithomimus sp.)의 미 :고대의 오르니토미무스 분 류 :용반목-수각류-오르니토미무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만년 전) 발굴장소 : 중국, 북미대륙 식성 : 잡식성? 몸길이 : 약 3~4m 몸무게 : 약 50kg 특징 :아르케오르니토미무스는 타조형 공룡의 초기 모습을 띄고 있다. 긴 목과 꼬리, 그리고 조류처럼 이빨이 없는 부리를 가지고 있다. 화석은 중국 북부 지방이나 북미 동부지역에서 주로 발견되었다.
시노르니토미무스(Sinornithomimus sp.)의미 : 중국의 새 를 닮은 것 분류 : 용반목-수각아목-오르니토미무스과 식성 : 잡식성 몸길이 : 약 2m 발굴지 : 내몽골 시기 : 중생대 백악기 후기 특징: 시노르니토미무슨는 길레 발달한 다리를 지니고 있으며 온몸이 깃털로 뒤덮인 타노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엉서 '새를 닯은 것'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모든 공룡들 가운데 달리는 속도가 가장 빨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공룡은 한 개체당 1000개 이상의 위석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특징은 초식을 하는 조류와 비슷하다.
모사사우루스(Mosasaurus sp.)의 미 : 뮤즈의 도마뱀 분 류 : 파충강-유린목-모사사우루스과 시 기 : 백악기 후기(7천만년~6천5백5십만년 전) 발굴장소 : North America, Westen Eurpe 식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15m 특 징 :당시 바다속에서 가장 잔인한 사냥꾼이였다. 이들은 주로 물고기나 오징어를 먹었으며, 심지어 동족인 작은 모사사우루스들로 잡아먹었다. 이 화석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다. 특히 모사사우루스의 이빨과 골격화석들은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다. 그 이유는 ‘용’의 이빨과 비슷한 모습 때문이다. 모사사우루스의 꼬리는 물고기의 꼬리지느러미와 같은 형태인 몸통과 수직으로 나 있다. 4개의 지느러미 발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앞발은 뒷발에 비해 길며, 노처럼 생긴 지느러미 발은 방향을 전환하거나 다른 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둔클레오스테우스(Dunkleosteus sp.)의 미 : 던클레의 뼈 분 류 : 판피어강 – 절경목 – 던클리오사우루스과 시 기 : 데본기 후기(3억8000만년~3억6000만년 전) 발굴장소 : 미국, 모로코, 독일 식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10m 몸무게 : 약 3.6톤 특 징 : 던클리오스테우스의 거대한 입엔 칼날처럼 날카로운 뼈들이 있어 먹이의 살을 벨 뿐만 아니라 뼈까지도 으깨어 부술 수 있었다. 특이한 점은 칼날처럼 생린 뼈들은 일생 동안 천천히 크기가 커지며 이 뼈들은 위아래로 맞물려 있어 날카로움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턱의 악력은 백상아리보다 더 강력했다. 강력한 지느러미로 강하게 헤엄은 쳤지만 무거운 판피 때문에 속도가 느렸을 것이다. 각각의 눈은 4개의 골판으로 둘러싸여 있다. 던클리오스테우스의 가장 유명한 두개골 표본은 미국의 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실러캔스(Coelacanth sp.)의 미 : 비어있는 척추 분 류 : 육기아강–실러캔스 목 시 기 : 고생대 데본기~현재 발견장소 : 남아프리카 식 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1.6m 몸무게 : 약 80kg 특 징 : 깊은 바다 속에서만 사는 실러캔스는 공룡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현재까지 약 4억년 동안 지구에 살고 있다. 1938년 남아프리카에서 살아있는 실러캔스가 잡힌 이 후 현재까지 더 많은 수가 발견되었으며,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발견되었다. 실러캔스의 뇌가 차지하는 면적은 머리 전체 공간의 1.5%에 불과하다. 또한 알의 크기는 테니스 공 정도로 매우 큰 편이며 암컷은 알이 부화할 때 까지 자신의 몸 속에 지니고 있다가 새끼 물고기를 낳는다. 즉 난태생을 한다. 작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으며 8장의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커다란 가슴 지느러미는 마치 앞 팔 같이 보이며 이 지느러미 내부에는 여러 뼈가 서로 붙어 있어서 강한 근육들로 연결되어있다. 이 지느러미들은 모두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앞뒤로 돌리거나, 위아래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꼬리는 3개의 부위로 이뤄져 있어 다른 물고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구조이다. 척추는 연골이며 속이 빈 관 모양으로 되어있다. 실러캔스는 대개 야행성으로 강 밑 바닥에 있는 물고기들을 잡아먹는다.
이크티오사우루스(Ichthyosaurus sp.)의 미 : 물고기 도마뱀 분 류 : 파충강 – 어룡목 -어룡과 시 기 : 쥬라기 전기(1억9천9백6십만년 ~ 1억8천9백만년 전) 발굴장소 : 유럽 식 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2~7m 몸무게 : 약 90kg 특 징 : 이크티오사우루스는 중생대에 가장 잘 적응한 어룡이다. 유선형의 몸체, 등에 있는 삼각형의 지느러미, 꼬리의 큰 지느러미, 측면의 지느러미까지의 특징들을 보면 돌고래와 생김새가 유사하다. 하지만 돌고래와 달리 꼬리지느러미는 수평이 아닌 수직이다. 물고기나 오징어, 바다의 작은 동물을 잡아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화석은 피부의 윤곽마저도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등에는 살로 된 등지느러미가 있었고 또 커다란 꼬리지느러미도 남아있었다. 물론 이런 지느러미들은 이크티오사우루스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가슴과 배지느러미 속에는 손가락뼈가 들어 있는데, 네 손가락뼈는 여러 개의 작은 뼈로 이어져 있다.
털매머드(Mammothus sp.)분 류 : 포유강-장비목-코끼리과 시 기 : 플리오세 전기~홀로세 중기(5백만~4천5백년 전) 발굴장소 :북미, 러시아 식 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3m 몸무게 : 약 8~12t 특 징 : 털메머드는 북쪽 툰드라의 추운 기후에서 사는데 적응하여 긴 털로 이루어진 두꺼운 외피를 가지고 있다. 머리 뒤에는 영양분을 저장하는데 사용된 지방질 혹이 있다. 기다랗게 휜 엄니는 자기 방어나 먹이를 섭취하기 위해 지면에서 얼음을 긁어내는데도 사용되었다.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에서 잘 보존된 표본이 여러 개 발견되었다. 어금니는 엘레파스라의 공통적 특징인 능판이 많이 모여서 빨래판 모양으로 되어 있다. 어금니는 굵고, 나선상으로 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글립토돈(Glyptodon sp.)의미 : 굽은이빨 분 류 : 포유강- 빈치목-글립토돈과 시 기 : 신생대 플라이스토세(25만년∼만년전) 발굴장소 : 남미대륙 식 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3.3m 몸무게 : 약 2t 특 징 : 글립토돈은 아메리카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빈치류이며, 아르마딜로(armadillo)와 비슷한 포유동물이다. 아르마딜로처럼 온몸이 딱딱고 둥근모양의 골질로 된 갑으로 덮혀 있으며, 이 갑은 별 모양의 작은 골판들이 모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아르마딜로의 갑과는 달리 마디로 인해 굽힐 수가 없다. 꼬리도 딱딱한 집을 가지고 있으며 끝에는 뾰족한 돌기가 있다.
긴털 코뿔소(Coelodonta antiquitatis)의미 : 속이 빈 이빨 분 류 : 포유강- 기제목 – 코뿔소과 시 기 :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중기~후기(35만년∼만년전) 발굴장소 : 유럽,북아시아 식 성 : 초식성 몸길이 : 약 3~3.8m 몸무게 : 약 2.7~3.1t 특 징 : 두개골에는 각각 크기가 다른 두 개의 뿔을 가지고 있다. 큰 것은 대략 61cm 정도의 길이로 코 윗 부분에 나 있으며 작은 것은 눈과눈 사이에 나 있다. 이 뿔은 아마도 짝짓기나 방어용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두껍고 긴 털, 짧고 두꺼운 다리, 작은 귀를 가지고 있다. 긴 텉 코뿔소의 멸종설로는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무분별한 사냥에 의한 것과 기후 변화 즉 빙하기를 버티지 못했 멸종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밀로돈(Smilodon sp.)분 류 : 포유강-식육목-마케이로두스과 시 기 :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25만년~1만년 전) 발굴장소 : 북미, 남미 식 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2~3m 몸무게 : 약 100~400kg 특 징 : 스밀로돈은 검치호랑이로 불리는 고양이과 동물이다. 날카로운 송곳니는 매우 길었고 내리 꽂기 위해서 턱이 120도 이상의 각도로 벌어졌다. 팔과 어깨가 매우 강했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 사냥했고 먹이는 주로 움직임이 둔한 피부가 두꺼운 동물들이었다. 발견된 송곳니 중 가장 긴 것이 무려 28cm 나 되었다. 캘리포니아의 라브레아 타르 웅덩이에는 100여 마리의 스밀로돈이 이곳의 타르에 빠져 죽었으며, 그 이유는 먼저 빠져 죽은 매머드를 포식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완벽히 보존된 스밀로돈 뼈가 로스앤젤레스 자연사 박물관에 다수 있다. 흔히 검치"호랑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스밀로돈은 멸종한 아과인 마케이로두스아과에 속하는 속이며, 다른 아과인 표범아과에 속하는 호랑이와 별로 연관관계가 없다.
동굴곰(Ursus uralensis)분 류 : 포유강-식육목-곰과 시 기 : 플라이스토세(25만년~1만년 전) 발굴장소 : 유럽 식 성 : 육식성 몸길이 : 약 2~3m 몸무게 : 약 100~300kg 특 징 : 이 동굴곰은 우랄산맥 지역에서 발견되어서 우르수스 우랄렌시스라는 학명이 생겼다. 지역적인 차이뿐이지 실제적으로는 우르수스 스펠레우스와 같은 종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들 동굴곰은 동절기에 동굴속에서 동면하는데 이 때 동굴 안에서 죽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동굴 속에서 흙에 덮여 화석화가 진행되면 거의 원형에 가까운 상태로 보존되기는 하지만 지층의 압력이 적기 때문에 단단하고 치밀한 정도는 떨어진다.
안면도쥬라기공원영농조합법인 (박물관) Tel : 041-674-5660 Fax : 041-674-5662 | 사업자등록번호 : 316-81-1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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