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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탐구」 는 1달에 1회씩 업데이트 

되는 페이지로서, 안면도쥬라기박물관에 

전시된 공룡 화석들을 중심으로

수 억년 동안 존재했던 자연 속 비밀들을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스피노사우루스 변천사

2026-03-05
조회수 38


안면도쥬라기박물관에서는 스피노사우루스의 진품 화석을 확보하여 세계 최초로 자체 골격 복제품을 제작해 전시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스피노사우루스 진품화석은 두개골, 가스트레일리아(배갈비), 경골(정강이뼈), 상완(윗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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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는 1912년 최초로 독일의 고생물학자 에른스트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뮌헨박물관에 전시되었으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시되었던 화석이 폭파되었습니다.

이후 오랫동안 불완전한 자료만 남아 있던 스피노사우루스 연구는 2014년 고생물학자 이브라함 연구팀이 모로코 켐켐층에서 FSAC-KK11888을 일부 발견하며 큰 전환점을 맞았고, 짧은 뒷다리, 물갈퀴형 발, 노처럼 생긴 납작한 꼬리 등으로 현대 스피노사우루스 이미지(수중 사냥꾼)를 만든 결정적 화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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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스피노사우루스(수중 사냥꾼)  이미지 


2026년 2월 19일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된 최근 연구자료에서는, 미국 시카고 대학교의 폴 세레노 교수팀이 북아프리카 니제르 지역에서 스피노사우루스 화석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새롭게 확인된 화석은 전체 골격의 약 15% 정도로, 오른쪽 전상악골(앞윗턱뼈), 양쪽 상악골(윗턱뼈), 비골 능선(코의 볏)의 하단부와 기부, 오른쪽 치골(아랫턱뼈)의 이빨이 박힌 가장자리, 윗턱 이빨 등이 있습니다. 이 스피노사우루스 미라빌리스(Spinosaurus mirabilis)는 칼처럼 생긴 볏과 맞물리는 이빨이 난 긴 주둥이가 특징입니다. 또한 화석이 발견된 니제르의 파락 형성층(Farak Formation)은 바다와 인접한 해안 환경이 아닌 내륙의 강가였습니다. 이는 스피노사우루스가 해안가뿐만 아니라 내륙 깊숙한 민물 생태계에서도 서식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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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사우루스 미라빌리스 (Spinosaurus mirab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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